화담채는?
화담채는 화담숲의 ‘첫번째 테마원’으로 LG상록재단의 철학을 담았다고 합니다. 일년 내내 담소가 끊이지 않고 화담숲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, 화담숲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화담숲의 복합 문화공간입니다.
전체 면적 약 530평에 미디어아트관인 ‘별채’와 메인 건물인 ‘본채’ 그리고 지형의 고저차를 매끄럽게 연결시켜주는 ‘오브제 계단‘, ‘뜰 (COURTYARD)’과 ‘옥상정원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후 메인 건물인 ‘본채’로 입장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옥상정원을 조망한 후 화담숲을 입장하게 되는 여정입니다. 매표소를 거쳐 오브제 계단을 오르며 소나무 언덕을 감상하는 전이공간을 거쳐 미디어관인 별채에 도달하게 됩니다.

